7월에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8월 초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한 번에 통과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구글 SEO 검색 엔진 최적화 글쓰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티스토리 글쓰기에 바로 적용하길 추천합니다.
구글 SEO 글쓰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현재 개설한 블로그가 양질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가 전문적인 내용의 1500자 이상 글쓰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콘텐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 검색엔진이 내 블로그 글이 좋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구글 검색엔진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는 글은 구글 SEO에 맞춘 글입니다. 구글 SEO에 맞춘 글이란, 구글 검색엔진이 이해 가능하도록 제목, 디스크립션, 소제목을 활용하여 글을 쓰면 됩니다.
- 메인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로 이루어진 제목
메인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를 사용하여 제목을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방 인테리어]라는 메인 키워드만을 사용하여 글을 쓰면 상위 노출되기 힘들고 클릭률이 저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목적을 가지고 검색할 수 있는 [공부 효율이 높아지는 아이방 인테리어] 혹은 [아이방 인테리어 소품 BEST 3]와 같은 세부 키워드를 사용하여 제목을 작성합니다.
- 제목 키워드를 포함한 디스크립션
디스크립션은 검색 결과 페이지에 나오는 부분으로 제목 아래에 위치합니다. 사람들은 한 주제에 궁금함이 생겨 검색했을 때, 모든 글을 클릭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립션을 보고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글을 클릭합니다. 만약, 글의 개요를 나타내는 디스크립션 부분에 인사글, 날씨 글, 자기소개 글을 쓴다면 클릭률이 낮아질 수 있으며 제목과 연관성도 없어 구글 검색엔진이 좋은 글이라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안녕하세요. 밤하늘 별이 유난히 밝게 빛나는 밤입니다. 여러분의 뷰티를 책임지는 블로거 OO입니다.]등의 인사글 보다 제목의 키워드를 포함한 정확한 내용의 개요 글을 써야 합니다.
- H태그를 활용한 소제목 활용
본문의 내용은 3가지 정도 소주제로 나누어 글을 쓰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14 사전 예약]으로 글을 쓴다면, 아이폰 14 사전 예약 가격 및 날짜, 스펙, 구매 방법 등으로 나누어 글을 작성합니다. 소제목은 H태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H태그를 사용해야 구글 검색엔진이 구글 SEO에 잘 맞춰진 글로 인식하고 검색 엔진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H태그는 티스토리 글쓰기 기본 세팅에서 [본문 2]를 누르면 제목 1, 제목 2, 제목 3이 나오는데 순서를 바꾸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목 2를 먼저 쓰고 제목 1을 먼저 쓰면, 구글 검색엔진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고 HTML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H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예시]
소제목 1: 아이폰 14 사전 예약 가격 및 날짜 →제목 1로 설정
소제목 2: 아이폰 14 스펙 → 제목 2로 설정
소제목 3: 아이폰 14 구매 방법 → 제목 3으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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