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과 절식을 반복하는 생활 대신 건강한 식습관을 갖기 위해 소식하는 문화가 새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식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박소현이 알려주는 먹방 3 계명을 알아보고 오래 씹는 방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소식좌 박소현 먹방 3 계명
유튜브 채널 <김숙 티비>에서 소개된 박소현과 산다라 박의 소식 콘텐츠의 인기가 대식가의 먹방을 너머 소식가의 먹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소현과 산다라 박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밥 맛없는 언니들>은 매회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소식 먹방을 보며 편안함을 느끼고 씹는 것에 집중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소식좌 박소현이 알려주는 소식좌 먹방 3 계명을 소개합니다.
- 5분간 씹어라.
음식을 5분간 씹으면 그 음식의 풍미가 입안 가득해집니다. 쉽게 씹어 넘기기 쉬운 양배추도 5분간 씹으면 처음에 먹는 맛이랑 나중에 느껴지는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박소현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MC들과 함께 5분간 김밥 씹기를 도전했는데요. 정형돈의 경우 김밥 2개를 씹는데 45초, 김종국은 2분, 산다라 박은 약 4분의 시간이 걸려 김밥을 먹었습니다. 5분간 음식을 씹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의식적으로 도전하면 차츰 익숙해질 것입니다.
- 5분간 삼키지 마라.
음식을 다 씹기 전에 음식을 삼키지 않습니다. 박소현은 음식물을 다 씹지 않은 채 삼키려면 알약 먹듯이 물과 함께 꿀꺽 넘겨야지 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분간 음식을 잘게 씹어 넘기기 때문에 소화 불량이나 소화 장애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분은 꼭 5분간 삼키지 말고 음식을 씹어 보길 추천합니다.
- 5분간 목구멍을 닫아라.
대식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해가 조금 어려운 "5분간 목구멍을 닫아라"입니다. 박소현이 설명하는 말에 의하면, 고기를 먹었는데 질기면 목구멍을 딱 닫는다고 합니다. 보통 고기가 질긴 땐 대충 씹어 넘겼는데 목구멍을 닫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박소현은 강남과 웅이가 게스트로 나온 이 방송에서 위와 같은 명언을 남기며, 소시지 빵을 약 7분 14초간 씹어 먹었습니다.
음식 오래 씹는 방법
- 음식물을 식도와 멀리 두고 씹기
음식물을 최대한 식도와 멀리 두고 씹으면 목구멍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음식물을 오랫동안 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입 안 앞쪽에 두고 씹어보세요.
- 다람쥐처럼 씹기
다람쥐처럼 음식을 양볼에 넣고 조금씩 빼서 씹는 방법입니다. 박소현이 씹는 모습을 보면 음식물이 볼 쪽에 가득 차 있어 볼이 빵빵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양볼에 음식물을 먼저 넣어두고 조금씩 꺼내 씹으면 오래 씹을 수 있습니다.
- 소식좌 박소현을 생각하며 씹기
박소현 씹는 모습을 보면, 음식의 맛과 풍미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박소현 먹방을 자주 보면서 기억하고 있다가 음식을 보았을 때 급하게 먹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음식을 씹기를 추천합니다.
박소현 음식 오래 씹기 리스트
<밥 맛없는 언니들> 방송을 모두 챙겨보고 있는데, [소현 언니 저작 운동 어워즈]가 정리되어 방송되었습니다. 박소현 씨처럼 오래 씹지 못하겠지만, 이 리스트를 보고 오래 씹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전복 한 점 씹은 시간: 10분 32초
- 목살 한 점 씹은 시간: 8분 37초
- 계란 반 개 씹은 시간: 8분 1초
- 소세지 빵 씹은 시간: 7분 14초
- 감태 한 입 씹은 시간: 5분 18초
- 아귀찜 한 입 씹은 시간:5분 14초
- 안심 한 점 씹은 시간: 4분 36초
- 초밥 한 입 씹은 시간: 약 4분
- 닭가슴살 한 점 씹은 시간: 3분 34초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일 풀링 하는 법 & 오일 풀링 팁 (0) | 2022.10.25 |
---|---|
안양 평촌 인덕원 독감 주사 저렴한 곳: 인덕원 나래의료재단 (1) | 2022.10.13 |
필라테스 호흡이 제대로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0) | 2022.10.07 |
새로운 병원 척추관협착증 시술 (다리저림, 다리당김, 걷기 불편함) (0) | 2022.10.04 |
70대 80대 척추관 협착증 시술: 황색인대 제거술 (0) | 2022.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