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증과 아이의 성조숙증 원인을 찾다 환경호르몬이라는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생활 속 환경호르몬을 없애기 위해 플라스틱을 버리고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용 중인 물건들을 소개합니다.
1. 전기밥솥 → 압력밥솥으로 교체
전기밥통 내솥에 코팅이 된 부분은 고온으로 취사할 때마다 환경호르몬을 일으킵니다. 밥솥 코팅제에서 나오는 PFOA 등의 환경호르몬은 몸속에 들어오면 쉽게 배출되지 않으며, 체내에서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적게는 2년에서 많게는 9년이 걸립니다. 코팅이 벗겨진 내솥을 사용하는 것은 내부 금속 재질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더욱더 위험합니다. 따라서, 무쇠나 스테인리스처럼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 중인 전기밥솥을 살펴보니, 코팅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었습니다. 밥솥에 밥을 한 뒤, 하루 이틀에 걸쳐 먹곤 했는데 이러한 습관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 같아 전기밥솥을 압력밥솥으로 바꾸었습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주방용품을 바꾸는 것인 만큼 오래 쓸 수 있고, After service가 확실하며, 무엇보다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휘슬러 압력밥솥을 구매했습니다. 밥을 하기 위해 압력밥솥을 산다면 22cm, 2.5L 압력밥솥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높이가 높은 압력밥솥은 수육, 갈비찜, 삼계탕 등을 조리할 때 더 적합합니다. 22cm, 2.5L 압력밥솥은 가장 밥을 맛있게 지을 수 있고, 시금치나 콩나물 등의 나물 요리를 할 때 영양소를 보존해주는 무수분 나물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휘슬러 압력밥솥이 너무 비싸다면 풍년 스테인레스 압력밥솥을 추천합니다.
2. 코팅 프라이팬 →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교체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는 프라이팬과 뒤집개, 국자, 밥주걱 등 조리 도구를 모두 스테인리스로 바꾸었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예열한 후 기름의 모양이 변하면 재료를 올려놓아야 음식이 팬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예열 시간 때문에 급할 때 바로 사용하기 힘들어 그동안 사용하기 꺼렸는데, 환경호르몬 노출을 피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구매했습니다. 코팅 팬은 코팅이 벗겨져 자주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질 일이 없으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이익입니다.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구매할 때는 엠보가 있는 프라이팬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라이팬 안쪽 바닥 면에 엠보 처리가 되어있으면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어 초보자가 쓰기에 용이하며, 기름을 적게 사용하여 요리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습니다.
3. 플라스틱 용기 → 유리 용기로 교체
플라스틱 용기를 모두 버리고 트라이탄 소재 용기로 모두 교체했다가 다시 유리 용기를 구매했습니다. 환경호르몬에 가장 안전하고 반찬통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용기는 유리입니다. 스테인리스 용기도 사용해 보았는데 음식물이 보이지 않아 음식물을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불편했습니다. 유리는 무겁지만, 내구성이 좋고 음식물이 보여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 안에서는 주로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 반찬통은 음식물을 가지고 밖에 나가야 할 때 도시락통으로 사용합니다. 유리 용기 중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상품은 글라스락입니다. 자체 설비와 기술력으로 내열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삼광글라스가 유일하며 타 재질 상품에 비해 안전하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플라스틱과 비교했을 때 색 베임이나 냄새 베임이 없으며,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합니다. 반찬통 외에도 플라스틱 컵을 모두 버리고 유리컵으로 교체했으며, 플라스틱 물통을 버리고 텀블러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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